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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사전

category Crawling/Data 2020. 9. 9. 19:48

설명

 

서울대병원 질병 정보

 

컬럼

  • title: 질병

  • ctg: 이름 카테고리

  • d_ctg: 질병 카테고리

  • url: 컨텐츠 출처
  • desc: 증상,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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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885

{"_id":{"$oid":"5f588580b39c95a7729778fc"},"title":"가려움증","d_ctg":"피부","desc":"국소적 또는 전신적으로 피부에서 느껴지는 자극성 감각 \n\n연령, 성별, 유전, 생활습관 : 원인에 따라 위험 요인이 달라진다. \n\n가려움증(소양증)은 매우 흔한 증상으로 여러가지 피부 질환과 연관되어 있다. 피부의 일부 부위만 가려울 수도 있고, 전신이 모두 가려울 수도 있다. 계속 긁으면 증상이 더 악화될 수 있다.","ctg":"가"}
{"_id":{"$oid":"5f588586b39c95a7729778fd"},"title":"가성 통풍","d_ctg":"근골격계","desc":"칼슘 파이로포스페이트나 다른 화합물의 결정이 관절에 침착되는 관절염 \n\n\n연령 : 일반적으로 60세 이후에 발생하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더 증가함 \n성별 : 여성이 많이 걸림 \n유전 : 때로 가족력이 있음 \n생활습관 : 주요 위험 요인 아님 \n\n칼슘 파이로포스페이트나 유사한 화합물의 결정이 관절에 침착되어 통증이 생기고 경직되는 것을 가성 통풍이라 한다. 보통 관절 한 개에 생기며, 흔히 무릎과 손목에 생긴다. 일찌감치 결정이 형성되고 침착될 수 있지만 60세 이전에는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는다. 수술을 받거나 감염되고, 또는 외상을 입으면 갑자기 가성통풍이 나타날 수 있다. 또한 골관절염과도 관계 있다. 칼슘 농도가 올라가는 부갑상선 기능항진증이나 철이 지나치게 많아지는 혈색소증과도 관계 있다. 가성 통풍의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다. 여성에게서 더 많이 발생하고 때로 가족력이 있다.","ctg":"가"}
{"_id":{"$oid":"5f58858bb39c95a7729778fe"},"title":"가와사키병","d_ctg":"영아기와 유아기","desc":"열이 계속 나는 동안에 심장과 혈관이 손상받을 수 있는 질환 \n\n연령 : 5세 미만의 아이에게서 발생하는 경우가 더 많음 \n성별 : 남아에게서 약간 더 나타남 \n유전 : 동양인과 흑인에게 더 흔함 \n생활습관 : 주요 위험 요인 아님 \n\n\n1960년대 일본에서 처음 발견된 가와사키병은 열이 계속 나서 심장과 혈관에 손상을 일으키는 희귀병이다. 동양인과 흑인에게서 더 많이 발병한다. 가와사키병을 앓은 아이 5명 당 1명꼴로 심장이 손상된다. 목숨을 잃을 수도 있으므로 조기 진단이 아주 중요하다.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과 관련 있을 것으로 추정하지만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ctg":"가"}
{"_id":{"$oid":"5f588591b39c95a7729778ff"},"title":"가임 능력","d_ctg":"성과 생식","desc":"개체의 재생산은 수정된 난자와 착상되는 여성의 자궁에 달려 있다. 또한 성적 행위와 가임 능력은 개체 재생산이 가능하도록 한다. 생식 능력이 있는 남녀가 임신이 가능한 시기에 피임없이 성교를 할 때 정자가 난자와 수정될 확률은 다섯 번에 한 번 정도밖에 안된다.  \n\n그런데 이제는 의학의 발전으로 생식 과정을 조절할 수 있게 되었다. 피임 방법을 이용해서 임신을 예방할 수도 있고, 자연스런 임신이 불가능한 경우엔 다양한 보조 방법을 사용하여  임신할 수 있게 되었다.","ctg":"가"}
{"_id":{"$oid":"5f588597b39c95a772977900"},"title":"가족성 고지혈증","d_ctg":"호르몬과 대사","desc":"혈중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높은 상태\n\n연령 : 출생시부터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 성인에서 발생함\n유전 : 한쪽 또는 양쪽 부모로부터 받은 이상 유전자에 기인함\n생활습관 : 높은 지방 섭취와 운동 부족은 상태를 더욱 악화시킴 \n성별 : 주요 위험 요인 아님\n\n혈중 콜레스테롤이 높은 경우는 의외로 많다(고콜레스테롤혈증). 가족성 고지혈증이란 유전적 결함에 의해 혈중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높은 상태를 말한다. 가족성 고지혈증은 혈중에 지방과 결합하고 있는 지단백이 많은 상태로 다른 고콜레스테롤증에 비해 합병증이 비교적 젊은 나이에 발생한다. 혈중 지방, 특히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관상동맥 질환와 같은 동맥경화증 합병증이 증가한다. \n가족성 고지혈증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다. 가장 흔한 경우는 이상 유전자를 1개만 갖고 있는 경우로 인구 500명당 1명에서 발생하며, 정상인에 비해 콜레스테롤이 2-3배 가량 높다. 양쪽 부모로부터 이상 유전자를 받는 경우는 백만 명당 1명 정도이다. 만일 이상 유전자가 2개인 경우에는 콜레스테롤이 정상인에 비해 6-8배 정도 높으며, 심지어는 어린이라도 심장발작이(심근경색증) 일어날 수 있다.","ctg":"가"}
{"_id":{"$oid":"5f58859cb39c95a772977901"},"title":"각막궤양","d_ctg":"눈과 시각","desc":"눈의 앞쪽 부위인 투명한 각막의 깊은 부식\n\n생활습관: 콘택트 렌즈 착용이 위험 요인임\n연령, 성별, 유전: 주요 위험 요인 아님\n\n각막의 부식된 부위를 각막 궤양이라고 한다. 이 궤양은 통증이 아주 심하고 치료를 하지 않으면 흉터가 되어 시각의 이상을 초래하며, 실명할 수도 있다. 콘택트 렌즈를 착용하는 사람들이 각막 궤양의 위험이 높다.","ctg":"가"}
{"_id":{"$oid":"5f5885a2b39c95a772977902"},"title":"각막의 찰과상","d_ctg":"눈과 시각","desc":"각막 표면이 긁히는 것\n\n생활습관 : 콘택트 렌즈의 착용이 위험 요인임\n연령, 성별, 유전 : 주요 위험 요인 아님\n\n눈 앞쪽에 있는 각막은 경미한 자극에도 손상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신문지의 가장자리나 작은 티끌에 의해서도 각막 찰과상이 일어날 수 있다. 소프트 렌즈를 착용하고 눈을 심하게 비비면 렌즈 뒤에 붙은 작은 티끌들이 각막을 긁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ctg":"가"}
{"_id":{"$oid":"5f5885a7b39c95a772977903"},"title":"간, 담낭 및 췌장질환","d_ctg":"소화기계","desc":"간과 췌장의 주요 기능 중의 하나는 음식물의 소화를 돕는 것이다. 간에서 소화액인 담즙이 만들어지고 이는 담낭에 저장된다. 췌장은 소화효소를 만든다. 이 장기들은 또다른 중요한 기능을 하는데, 간은 소화된 산물을 이용하여 단백질과 지방 같은 새로운 성분을 만들고 췌장은 혈당을 조절하는 호르몬을 생산한다.\n\n여기서는 우선 피부와 눈이 노랗게 변하는 황달을 다루고 있는데, 황달은 간질환과 다른 여러 질환이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 증상이다. 이어서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간질환의 원인인 바이러스성 간염 및 다른 종류의 간염에 대해 다룬다. 서구에서는 과음이 간질환의 주원인이다. 셋째로 알코올성 간질환과 그 합병증인 간경변증 및 문맥 고혈압과 정맥류를 다루고 있고, 그 다음으로는 간암에 대해 살펴본다. 서양에서는 간에서 기인한 원발성 간암보다는 다른 장기에서 간으로 퍼진 전이성 간암이 더 흔하다. 간이식을 하지 않을 경우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간기능 부전을 함께 다룬다. 담석은 대개 증상을 일으키지 않으며 치료할 필요가 없는 경우도 있지만 담낭염을 유발할 수 있다. 다음으로 췌장의 염증 상태인 급성 및 만성 췌장염에 대해 기술하고 있으며, 끝으로 서양에서 점차 증가하고 있는 질환인 췌장암에 대해 다룬다.","ctg":"가"}
{"_id":{"$oid":"5f5885adb39c95a772977904"},"title":"간경변증","d_ctg":"소화기계","desc":"간에 회복 불가능한 반흔이 생기는 것으로, 여러가지 간질환의 후기에 나타난다.\n연령 : 40세 이후에 흔하다.\n성별 : 남성에게 흔하다.\n유전 : 어떤 경우에는 기저 원인이 유전된다.\n생활습관 : 오랜 기간 동안의 과도한 음주가 위험 요인이다.\n\n간경변에서 정상 간조직은 파괴되고 섬유화된 반흔조직으로 대치된다. 바이러스성 간염과 과도한 알코올 섭취를 비롯한 여러가지 다른 질환에 의해 발병한다. 간손상은 비가역적이고 간의 정상적인 기능을 저해한다. 간경변증에 걸린 어떤 사람은 심한 간손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년간 별문제 없이 지낸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 간기능 부전과 간암 같은 합병증이 발생한다.","ctg":"가"}
{"_id":{"$oid":"5f5885b3b39c95a772977905"},"title":"간기능 부전","d_ctg":"소화기계","desc":"갑자기 나타나거나, 혹은 만성 간질환의 말기에 나타나는 간기능의 심한 장애\n\n생활습관 : 과도한 알코올 섭취가 위험 요인이다.\n연령 : 원인에 따라 위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n성별, 유전 : 주요 위험 요인이 아니다.\n\n간기능 부전이 발생하면 정상 간에서 이루어지던 혈액 내 독성물질에 대한 처리 기능이 떨어지면서, 이에 따라 독성물질의 수치가 상승하여 뇌와 다른 장기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간부전에는 급성 간부전과 만성 간부전이 있다. 급성 간부전은 급성 바이러스성 간염이나, 타이레놀 과다복용같이 약물에 의한 손상이 원인으로 작용한다. 만성 간부전은 대개 알코올성 간질환이나 만성 간염 같은 기저질환에 의해 발생한다.","ctg":"가"}
{"_id":{"$oid":"5f5885b8b39c95a772977906"},"title":"간암","d_ctg":"소화기계","desc":"간세포에 생기는 악성 종양\n\n연령 : 나이가 들수록 증가한다.\n성별 : 남성에서 4배 가량 흔하다.\n생활습관 : 과도한 알코올 섭취와 마약 남용이 위험 요인이다.\n유전 : 주요 위험 요인이 아니다.\n\n전세계적으로 간암은 가장 흔한 암 중 하나이다. 선진국에서는 대개 장기간의 과음으로 인한 간경변증이 오래되어 발생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개발도상국에서는 간염 바이러스, 특히 B형과 C형 간염 바이러스(만성 간염)와 관련이 있는데 간암 환자 10명 중 약 7명이 이와 같은 원인에 의해 발병한다. 간에 철분이 지나치게 많이 축적되는 혈색소증, 아플라톡신 같은 발암물질, 간흡충 감염 및 특정 화학물질 등이 간암 발생의 위험을 높인다.","ctg":"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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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id":{"$oid":"5f589826b39c95a772977c66"},"title":"황달","d_ctg":"소화기계","desc":"피부와 눈의 흰자위가 노랗게 변색된 상태\n\n연령, 성별, 유전, 생활습관 : 원인에 따라 위험 요인이 달라진다.\n\n피부와 눈의 흰자위가 노랗게 변색된 상태인 황달은 간, 담낭 및 췌장의 다양한 질환으로 인해 생기는 증상이다. 일부는 혈액 질환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다. 황달은 적혈구의 분해산물인 빌리루빈 색소의 혈중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상승하여 나타난다. 빌리루빈은 간에서 대사되고 소화액인 담즙의 한 성분으로 배설된다. 심각한 원인질환이 있을 수 있으므로 황달이 생기면 반드시 검사를 받아보아야 한다. 출생 후 수일 이내에 많은 신생아들에게 황달이 발생하는데 대개는 해롭지 않으며 저절로 사라진다(신생아 황달).","ctg":"하"}
{"_id":{"$oid":"5f58982bb39c95a772977c67"},"title":"황반변성","d_ctg":"눈과 시각","desc":"망막의 중심부 가까이에 있는, 상세한 시각을 담당하는 황반의 진행성 손상\n\n연령 : 특히 70세 이후에, 나이가 들면서 많아짐\n성별 : 여성에 많음\n유전 : 가끔 가족력을 보임\n생활습관 : 흡연과 햇볕에 많이 노출되는 것이 위험 요인임\n망막에서 가장 민감한 부위인 황반이 서서히 변성되는 것을 황반변성이라고 한다. 이 병에 걸리면 중심 시력과 상세 시력을 서서히 잃는다. 환자는 글을 잃지 못하거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게 된다. 그러나 가장자리의 시력(주변 시력)은 영향을 받지 않아 안전하게 움직일 수 있다. 보통 양쪽 눈 모두에 생기며, 여성에 더 많고 가끔 가족력을 보인다. 젊은이에게 생기는 드문 형태가 있긴 하지만 보통은 70세 이후에 생긴다. 햇빛에 많이 노출되거나 흡연을 할 경우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ctg":"하"}
{"_id":{"$oid":"5f589830b39c95a772977c68"},"title":"황열","d_ctg":"감염과 기생","desc":"주로 아프리카에서 발생하며 모기에 의해 전파된다.\n\n생활습관 : 아프리카나 남부, 중부 아메리카로 여행할 때 걸릴 수 있다. \n연령, 성별, 유전 : 주요 위험 요인이 아니다.\n열대성 바이러스 감염으로 황달 때문에 피부가 밝은 노란색으로 변하므로 황열이라고 한다. 바이러스는 모기를 통해 원숭이에서 사람으로 전파되고 다시 모기에 의해 사람에게서 사람으로 전파된다. 발생 환자 10명 중 9명은 아프리카에서, 그 나머지는 중남미에서 발생한다. 모기에 물리고 나서 3-6일이 지난 후 갑자기 증상이 나타난다. 가벼운 독감 증상이 나타나고 경우에 따라서는 비정상적인 출혈, 간기능 부전, 신부전, 심한 출혈에 의한 쇼크 등이 발생한다. 또한 드물게는 경련이 일어나거나 혼수상태에 빠지기도 한다. 먼저 증상을 살펴보고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 검사를 한다. 특별한 치료방법은 없고, 10명 중 2-5명 정도는 아주 위험할 수 있다. 일단 한번 걸리면 평생 면역을 지니게 된다. 예방접종은 약 10년간 유효하며, 감염 위험 지역을 여행하는 사람들은 예방접종을 받아야 한다.","ctg":"하"}
{"_id":{"$oid":"5f589835b39c95a772977c69"},"title":"회충증","d_ctg":"감염과 기생","desc":"장에 감염되어 설사와 복통을 일으킨다.\n연령 : 어린이들에게 흔하다.\n생활습관 : 불결한 위생상태에서 감염되기 쉽다. \n성별, 유전 : 주요 위험 요인이 아니다.\n회충은 사람 몸에서 가장 많이 발견되는 기생충이다. 전세계 인구의 약 1/4 정도가 살아가면서 적어도 한 번 이상 회충에 감염된다. 열대지방과 아열대지방에서 흔하고 어린이가 성인보다 잘 감염된다. 회충 충란으로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먹으면 감염된다. 공중위생 상태가 불결하거나 인분을 비료로 사용하고 개인 위생이 청결하지 않은 경우에 회충이 많이 확산된다. 충낭은 체내 장에서 유충으로 부화한다. 유충은 혈액을 따라 폐로 이동하고 다시 장으로 돌아와 성충이 되어 짝짓기를 한 후 충낭을 생산한다.","ctg":"하"}
{"_id":{"$oid":"5f58983bb39c95a772977c6a"},"title":"후굴자궁","d_ctg":"여성 생식기관","desc":"자궁이 뒤쪽으로 굽어 있는 것\n\n\n유전 : 주요 위험 요인 아님\n생활습관 : 출산이 위험 요인임\n연령 : 주요 위험 요인 아님\n\n여성 10명 중 1명은 자궁이 후굴(뒤쪽으로 굽어 있음)되어 직장을 향하고 있는데 이는 정상적인 위치의 변형이고 무해하다. 출산 후나 난소 낭종에 의해 자궁이 뒤로 밀려 발생하는 것 이외에 특별한 원인은 없다. 특별한 증상은 없고 임신 능력이나 임신, 출산 등에도 아무런 영향이 없다. 그러나 성교 중에 통증을 호소하거나 특히 생리 중에 요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ctg":"하"}
{"_id":{"$oid":"5f589840b39c95a772977c6b"},"title":"후두개염","d_ctg":"영아기와 유아기","desc":"후두개에 발생한 염증 \n\n연령 :  1-6세 사이에 가장 흔함 \n성별, 유전, 생활습관 : 주요 위험 요인 아님 \n\n후두개는 음식을 삼킬 때 음식이 기도를 통해서 폐로 들어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혀 뒤쪽에 있는 판이다. 간혹 이 판에 염증이 생기는데 이것이 후두개염이다. 후두개염에 걸리면 후두개가 부어서 주 기도를 부분적으로 폐쇄하게 되며, 부종이 심한 경우에는 숨을 쉴 수 없다. 이런 상황은 생명의 위협을 초래하므로 즉각적으로 병원에 가야 한다.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 균에 의해 발생하며 1- 6세 사이의 어린이에서 가장 흔하다.","ctg":"하"}
{"_id":{"$oid":"5f589845b39c95a772977c6c"},"title":"후두암","d_ctg":"호흡기계","desc":"후두에 생기는 암으로 쉰 목소리가 지속된다.\n\n연령 : 55-65세 사이에서 가장 흔하다.\n성별 : 남성이 여성보다 5배 이상 많이 나타난다.\n생활습관 : 흡연 및 음주가 위험 요인이다.\n유전 : 주요 위험 요인이 아니다.\n\n후두의 종양은 55-65세에서 흔하며, 남성 암의 약 1% 정도를 차지한다. 10명 중 6명 가량은 암이 성대에서 발견되고, 나머지는 성대의 상부 또는 하부에서 시작된다. 암이 성대에 있을 경우, 증상이 초기에 나타나기 때문에 신속하게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다. 암이 후두의 다른 부위에 발생할 경우에는 매우 위험할 수 있다. 후두암의 원인은 확실치 않지만 흡연, 특히 음주와 흡연을 함께할 때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후두암이 목의 림프절로 퍼지고, 결국엔 몸의 다른 부위까지 전이될 수 있다.","ctg":"하"}
{"_id":{"$oid":"5f58984ab39c95a772977c6d"},"title":"후두염","d_ctg":"호흡기계","desc":"후두(성대)에 염증이 생겨 쉰 목소리가 나온다.\n\n생활습관 : 흡연은 위험 요인으로 작용하며, 음주는 증상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된다.\n연령, 성별, 유전 : 주요 위험 요인이 아니다.\n\n후두는 목과 기도 사이에 위치하며 성대가 들어 있는 부위이다. 바로 이 후두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후두염이라고 한다. 며칠 내로 증상이 나타날 때를 급성이라 하고, 몇 개월 지속되는 때를 만성이라 한다.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는 드물지만, 어린이들은 호흡곤란이 생길 수 있다. 급성 후두염은 감기처럼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흔히 나타나지만, 성대를 무리하게 사용했을 때에도 발생한다. 만성 후두염은 흡연 또는 장기간의 성대 사용에 의해 후두가 손상되어 생긴다. 음주, 특히 독한 술은 후두염을 악화시킬 수 있다.","ctg":"하"}
{"_id":{"$oid":"5f589850b39c95a772977c6e"},"title":"후천성 면역결핍","d_ctg":"혈액과 림프,면역계","desc":"부분적이거나 완전한 면역결핍 현상이 후천적으로 나타나는 것<\n\n연령, 성별, 유전, 생활습관 : 원인에 따라 위험 요인이 달라진다.\n\n면역결핍증이란 면역계가 효과적으로 감염과 싸우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면역결핍증이 나타나면 정상인들에 비해 감염이 자주 발생하며 훨씬 더 많이 건강을 해치게 된다. 건강한 사람들에겐 별로 심각하지 않은 감염도 면역결핍증 환자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 \n\n면역결핍증은 태어날 때부터 존재할 수도 있는데, 이런 경우는 보통 유전된다(선천성 면역결핍증). 면역결핍증은 선천적인 경우보다는 흔히 후천적으로 발생하며, 이를 후천성 면역결핍 증후군이라고 부른다. 전세계적으로 발생하는 후천성 면역결핍 증후군은 영양실조나 인간면역결핍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과 가장 관련이 깊다.","ctg":"하"}
{"_id":{"$oid":"5f589855b39c95a772977c6f"},"title":"흡수","d_ctg":"소화기계","desc":"음식물이 소장의 끝부분에 이를 때에는 대부분의 큰 영양소 분자들이 이미 작은 분자들로 분해되어 있다. 이들은 소장벽에 돌출되어 있는 융모의 미세한 구멍을 통해 혈액으로 흡수된다. 혈액은 영양소를 간과 온몸의 세포로 운반한다. 소화관 내에서 소화시킬 수 없는 물질들은 대장에서 약간의 수분이 흡수된 후 항문을 통해 대변으로 배설된다.","ctg":"하"}
{"_id":{"$oid":"5f58985ab39c95a772977c70"},"title":"흡수 장애","d_ctg":"소화기계","desc":"소장에서 발생하는 영양소의 흡수장애 질환\n\n유전 : 때로 가족 내에서 발생한다.\n연령, 성별, 생활습관: 원인에 따라 위험 요인이 되기도 한다.\n\n흡수장애는 소장이 음식물에서 영양소를 흡수할 수 없을 때 발생한다. 이 질환은 설사와 체중 감소를 포함하여 다양한 증상을 일으킨다. 흡수장애가 치료되지 않은 상태로 있으면, 영양결핍이 생길 수 있으며, 이것은 빈혈이나 신경 손상과 같은 더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ctg":"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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